세나개 358회 부산 해운대에서 열린 설쌤의 찾아가는 멍멍 상담소 대공개

세나개 358회 부산 해운대에서 열린 설쌤의 찾아가는 멍멍 상담소 대공개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358회에서는 찾아가는 멍멍 상담소 프로젝트가 부산 해운대에서 펼쳐집니다. 분리불안, 식탐, 공격성까지 반려견 문제행동을 현장에서 해결하는 설쌤의 명쾌한 솔루션! 본방 사수하세요!
 

 
반려견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고민해봤을 문제, 바로 우리 집 강아지의 문제 행동입니다. EBS 장수 반려견 교육 프로그램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가 358회를 맞아 특별한 시도를 선보입니다. 바로, 찾아가는 멍멍 상담소 프로젝트!
 
이번 회차에서는 설채현 수의사, 일명 설쌤이 부산 해운대에 직접 찾아가 반려인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즉석에서 솔루션을 제공하는 파격적인 형식으로 방송됩니다. 반려견의 분리불안, 식탐, 집착, 낯선 사람에 대한 공격성 등 다양한 문제들이 도마 위에 오르며, 그동안 속 시원히 말 못 했던 걱정들이 하나하나 해소됩니다.

 
특히 이번 상담소는 <세나개> 사상 최초로 대규모 오픈 형태로 진행되며, 반려인들과 반려견이 함께 참여하는 공개 현장 상담이었습니다. 해운대 바닷가를 배경으로 펼쳐진 따뜻한 현장 분위기 속, 예상치 못한 웃음과 감동까지 곁들여져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극할 예정입니다.
 
설쌤은 상담을 통해 “문제 행동은 반려견만의 잘못이 아닙니다. 보호자의 이해와 꾸준한 훈련이 동반되어야 진정한 해결이 이뤄집니다.”라고 말하며, 직접적인 시범과 설명을 통해 보호자들의 인식 개선을 유도했습니다.

 
 
또한 방송에서는 단순한 행동 교정만이 아니라, 반려견이 스트레스를 느끼는 환경 요소, 보호자의 일상적인 행동 패턴, 간식이나 산책 루틴이 어떻게 문제를 키울 수 있는지를 다각도로 짚어보며 전문적인 조언을 아낌없이 전합니다. 무엇보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었던 건, 단 한 번의 상담만으로도 놀라운 변화의 조짐을 보인 반려견들의 모습이었죠.
 
보호자와 반려견이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는 설쌤의 철학이 이번 회차에서 더욱 빛났습니다. 방송을 통해 견생역전을 이룬 강아지들의 밝은 모습은 보호자뿐 아니라 시청자들에게도 큰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따뜻한 해운대의 봄바람을 타고 온 감동, 그리고 반려견 교육의 정수를 보고 싶다면, 4월 12일 토요일 밤 9시 55분 방송되는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358회, 본방사수는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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