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4 박하나 김영환 부부 일상 본 박미선 결혼식 아닌 장례식 같아 언급

10월 4일 오후 10시20분 방송되었던 고딩엄빠4에서는 5개월 된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박하나, 김영환 부부가 출연해서 서로의 '동상이몽' 일상을 소개하였습니다.


청소년 엄마인 박하나와 김영환 부부는 오는 12월에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냉정한 조언을 구했는데요.
이날 재연 드라마를 통해서 박하나는 홀덤펍에서 딜러 알바를 하다가 손님으로 왔던 현재의 남편과 만나게 되어 자녀를 출산까지 하게 되었던 사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출산 이후에 심한 산후우울증을 겪으면서 남편하고의 관계 역시도 날이 지날수록 악화만 되어 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스튜디오에 함께 나타난 이들 부부는 초반부터 표정이 어두워 보였으며, 스튜디오의 mc들도 긴장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더군다나 김영환은 이번 출연 계기에 대해서 "올해 12월에 결혼식을 올릴 계획인데, 이 결혼을 꼭 진행해야 하는지 의견을 묻고 싶어서 나오게 되었다"고 말해서 현장을 술렁이게 하였습니다.






이들 부부는 5개월 자녀하고의 일상 모습을 영상으로 소개하였는데요. 한집에 함께 있지만 부부는 서로 눈도 마주치지 않고 대화마저도 단절된 상황을 보여주었습니다. 마침 청첩장에 대한 말이 나왔지만, 무미건조한 부부의 대화에 MC 박미선은 "결혼식이 아닌 장례식에 대한 논의를 나누는 줄 알겠어"라며 얼굴을 찌푸렸습니다. mc 서장훈 역시도 "이런 상황에서 청첩장 이야기를 하는 게 맞는지 모르겠다. 이혼서류를 쓰는 분위기"라고 하면서 탄식을 하였습니다.





이들 박하나, 김영환 부부의 결혼식에 대한 MC들의 조언과 이인철 변호사, 조영은 심리상담사의 솔루션은 본방을 통해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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