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 포항 백골 사건 실체 배후 누구 충격적인 일기장 작성자 히브리어 대제사장 코헨 가돌 정체 그것이 알고싶다

그알 포항 백골 사건 실체 배후 누구 충격적인 일기장 작성자 히브리어 대제사장 코헨 가돌 정체 그것이 알고싶다

 

 

 

그알  포항 백골 사건 실체

배후 누구 

충격적인 일기장 작성자

히브리어 대제사장

코헨 가돌 정체

그것이 알고싶다 

 

 

 

 

경북 포항시의 한 다세대 상가건물에서 지난해 6월 갑자기 정체를 알 수 없는 악취가 나고 바퀴벌레가 떼를 지어 창궐해 동네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주민들의 추적 끝에 수상한 냄새와 해충은 한 세입자의 집에서 비롯된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직접 얼굴을 본 지는 꽤 오래됐지만 매달 꼬박꼬박 월세가 입금돼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다는 집주인데요.

 

 

이웃들의 계속된 항의에 세입자를 찾아갔지만 문은 잠겨있고 인기척이 없었다고 합니다. 어쩔 수 없이 예비 열쇠로 뒷문을 열고 들어간 집주인은 잠시후 끔찍한 광경을 마주했고 안방에서 백골 상태의 세입자 시신이 발견되었습니다. 침대에 반듯이 누운 상태로 속옷만 입은 채 발견된 남성의 이름은 50대 박영광씨(가명)였는데요. 

 

 

이미 부패가 심하게 진행되어 뼈만 남은 백골 상태였으며, 마지막으로 목격된 시점도 분명하지 않아서 정확히 언제 사망했는지 가늠하기 어려웠습니다.

부검 결과 약물이나 독극물은 검출되지 않았고 치명적인 외상 흔적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사인은 병사 또는 고독사로 추정될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시신과 함께 수상한 일기장이 남아 있었는데요. 

 

 

의문의 작성자는 백골이 발견되기 2년 전인 2020년 6월 5일 일기에 박 씨가 3일째 무의식 식물인간 상태라고 적어놓았으며, 일기 내용이 사실이라면 박 씨는 사망한 지 2년 만에 외부에 발견이 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일기장 속 가돌 코헨이 의문의 단어로 등장을 했습니다. 히브리어로 대제사장이라는 뜻을 가진 코헨 가돌을 잘못 표기한 것으로 보였는데요.

 

일기장에서 신적인 인물로 그려지고 있었으며, 사망한 박 씨가 곧 부활할 것이니 그 과정을 기록하라고 지시했다는 인물 가돌 코헨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