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Y 폭행 친구커플 착취 8년 시민단체 대표 정체 우정 카사노바 탈

궁금한 이야기Y 폭행 친구커플  착취 8년 시민단체 대표 정체 우정 카사노바 탈

 

 

 

궁금한 이야기Y

폭행 친구커플  착취 8년

시민단체 대표 정체

우정 카사노바 탈

 

 

 

지난달 27일 노래방 사장 최 씨는 종업원 연지(가명)씨로부터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떨리는 목소리로 그녀가 꺼낸 말은 살고 싶다였고 연지 씨 상태는 그야말로 만신창이었습니다. 얼굴과 몸 곳곳이 멍과 상처로 가득했는데요.

 

2년 전 독립하고 싶다면서 가족과 떨어져 살기 시작했다는 연지 씨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연지 씨가 증언한 2년의 생활을 가혹한 폭력이 일상이었다고 합니다. 

 

 

신체적인 폭행뿐만 아니라 강아지 배변을 먹게 하고 구토가 나올 정도로 음식을 먹이는 등 식고문까지 당해왔다고 합니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연지 씨에게 폭행을 저지르고 이토록 잔혹한 짓을 벌인 사람은 동거하며 8년 동안 친구로 지냈던 고등학교 동찬 박수아(가명)와 그의 남친 김도윤(가명)이었습니다. 독립을 고민하는 연지 씨에게 동거를 제안하고 성매매를 강요하는 것은 물론이고 수익을 함께 관리하자는 명분으로 금전적인 착취까지 일삼았다는 친구 커플인데요.

 

 

 

연지 씨가 성매매한 사실을 가족들에게 알리겠다고 협박을 하고 휴대폰까지 빼앗아서 외부와의 소통을 단절시키는 바람에 쉽게 벗어나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친구 박 씨는 왜 우정이라는 이름으로 친구를 가혹한 행위로 착취하게 된 걸지 궁금한이야기y에서 자세히 파헤친다고 합니다. 한편 수많은 여성을 거짓말로 현혹하고 피해를 준 시민단체 송 씨대표(가명)의 진짜 정체는 무엇일지 갖은 핑계와 거짓말을 일삼으며 그가 권력을 자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