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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왕 위에 이무기? 귀궁 육성재 김지훈 브로맨스 판타지의 신세계 열다

by 해피냥냥이 2025.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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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위에 이무기? 귀궁 육성재 김지훈 브로맨스 판타지의 신세계 열다

 

 

 

SBS 새 금토드라마 귀궁, 육성재와 김지훈이 전통 군신 관계를 뒤엎는 유쾌한 브로맨스를 예고하며 기대를 모은다. 영매, 이무기, 팔척귀가 얽힌 판타지 로맨스 코미디로 4월 18일 첫 방송.

 

 

 

 

SBS가 2025년 야심차게 선보이는 금토드라마 귀궁이 베일을 벗는다. 정통 사극인 줄 알았더니, 알고 보니 판타지 + 로코 + 브로맨스까지! 육성재와 김지훈이 선사할 이무기와 왕의 망극한 군신 관계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단숨에 끌어올리고 있다.

 

 

 

줄거리부터 범상치 않다, 육신 쟁탈 판타지 로맨스

 

귀궁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한 무녀 여리(김지연)와, 첫사랑 윤갑(육성재)의 몸에 빙의된 천년 묵은 이무기 강철이의 이야기에서 시작된다. 그들이 마주하게 되는 건 왕가에 깊은 원한을 품은 팔척귀, 그리고 예측 불가능한 궁중 권력 전쟁.

 

육성재는 인간 윤갑의 몸을 차지한 이무기 강철이로, 김지훈은 강철이와 마주하게 되는 가상의 왕 이정 역을 맡았다. 그들의 관계는 군신이라기보다, 거의 룸메이트 같은 케미를 보여주며 전통 사극과는 차별화된 신선함을 예고한다.

 

 

스틸컷 공개만으로도 핵케미 폭발!

 

공개된 스틸 속 강철이는 왕 이정 앞에서 팔짱을 끼고 능청스러운 미소를 띤 채 전혀 예의를 차리지 않는다. 보통의 신하였다면 목이 날아갔을 상황. 하지만 이정은 화를 내기보다, “이 자식 어디까지 하나 보자”는 표정으로 그를 주시한다.

 

내관들까지 놀라 나자빠질 정도의 긴장감 속에, 두 사람은 웃음과 위기를 넘나드는 텐션을 만들어낸다. 이 조합, 벌써부터 레전드 브로맨스를 예약한 느낌이다.

 

 

 

판타지에 로맨스를 더하고, 그 위에 티키타카를 얹었다

 

강철이는 사실 왕 이정이 총애했던 충신 윤갑의 몸에 깃든 상태. 즉, 왕은 강철이를 신뢰했던 신하로 알고 있지만, 현실은 이무기 빙의 + 철없는 악동이라는 설정. 이 독특한 틀 속에서 두 사람의 티키타카는 매 회 핵심 재미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도 “육성재와 김지훈의 즉흥 아이디어가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며 “브로맨스를 넘어선 군신 파트너십의 진화”를 예고했다.

 

 

믿고 보는 제작진 + 신선한 캐스팅 조합

 

귀궁은 철인왕후, 대조영의 윤성식 감독과 왕의 얼굴의 윤수정 작가가 손잡은 작품이다. 여기에 연기 내공 꽉 찬 김지훈, 감정 연기에서 물오른 육성재, 그리고 중심축을 이룰 김지연이 합세하며 웰메이드 판타지 사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김인권, 김찬오 등 탄탄한 조연진 역시 극의 몰입감을 끌어올릴 예정. 오랜만에 판타지 장르에 도전하는 SBS의 승부수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본방 사수 포인트는?

군신이라기엔 너무 친한(?) 육성재-김지훈의 브로맨스

전생과 현생, 인간과 신을 넘나드는 몸싸움(?) 판타지

영매와 이무기의 사랑, 그리고 왕실을 위협하는 팔척귀의 정체

왕실 안팎을 뒤흔드는 유쾌하고 발칙한 궐 내부 사건사고

 

이 모든 것이 섞여 귀궁이라는 장르 불문 혼합물로 재탄생했다.

 

 

첫 방송은 언제?

 

📺 SBS 귀궁 첫 방송은 2025년 4월 18일 금요일 밤 9시 50분.

보물섬 후속으로 안방극장을 찾아가며, 금·토요일 밤을 책임질 새로운 판타지 로맨스의 탄생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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