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정리 시즌2 8회 출연진 집위치 재방송 다시보기 절박한정리 정리 번아웃 고수 이신박 소장 일반인 신청자 산후우울증 경력단절 6살 2살 아들

집이 바뀌면 삶이 바뀐다!
절박해진 집구석 카운슬링을 위한 신박한 정리 시즌2의 그 8번째 이야기가 소개 되었습니다. 6살, 2살의 두아들을 두고 있는 주부가 집 정리에 두손 두발을 전부 다 들게 되었던 사연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둘째에게 물려주기 위해서 첫째 아들의 물건을 모두 보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난 6년 동안 묵힌 짐들 때문에 이미 집은 포화상태입니다. 현관부터 시작해서 거실과 주방까지 쌓여 있는많은 장난감으로 인해서 자녀들까지 위험해 질 수 있다고 하는데요. 탑처럼 높게 쌓여있는 장난감 산으로 인해서 걸려서 넘어지며, 부딪히게 되는 자녀들의 모습이 보여지는데요.

하지만 이 장난감들이 전부가 아니라고 하는데요. 집안 곳곳에 있는 수십 권의 책들과 함께 싸게 구입한 물건들 때문에 창고로 전락한 옷방까지 집안 어느 곳에서도 이미 엄마가 숨 쉴 수 있는 공간은 없었습니다.

결국 어디서부터 시작할지 엄두조차 나지 않고, 시작한다고 해도 항상 제자리 걸음인 집 정리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출산 이후에 겪게 되는 경력 단절 및 산후우울증으로 인해서 어느 순간부터는 정리에서 손을 놓게 되었다는 엄마의 사연을 들어봅니다. 이렇게 정리 번아웃이 오게 된 엄마의 사연을 도와주기 위해서 마침내 정리 요정들이 출동하게 되는데요.

넓은 집으로 이사 가는 것이 소원이라고 밝히는 첫째 6살 아들을 생각해서라도 이제부터 힘을 내야 합니다. 엄마의 웃음을 다시 찾아 주게 되는 육아해방일지, 절박 하우스에서는 가족의 공간으로 과연 거듭날 수 있을까요.

11월 2일 수요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되었던 신박한 정리 시즌2에서 정리가 주는 행복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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