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악마를 보았다 1회 출연진 영화 마이 파더 동거녀 전옥수 중학생 딸 이향정 실화 애런 베이츠 성낙주 월곡동 황금장 여관 광주교도소 사형수 범인 모녀 토막 살인사건

채널A에서 범죄 다큐 스릴러인 블랙 악마를 보았다에서는 윤소희, 최귀화가 사형수에게서 받은 자필 편지의 내용을 직접 확인을 하였는데요.



지난2월 23일에 첫 방송이 되었던 블랙에서는 어느 사형수가 보내온 편지의 내용과 함께 이번 1회편에서 다루어지는 사건 내용이 소개가 되는데요. 블랙의 MC를 맡은 권일용 교수와 장진 감독은 윤소희와 최귀화에게 직접 이 편지를 읽어 볼것을 권유 하였습니다. 이에 두 사람은 편지를 만지는 것만으로도 이 사람과 교류를 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왠지 약간 무섭다고 하면서 편지를 집었는데요.



그러나최귀화가 편지를 읽어 내려가자 그 내용에 모두가 고개를 갸우뚱하게 되었는데요. 사형수는 듣기에 따라서 깜짝 놀랄 만한 내용들이 있기는 하겠지만, 필요할까를 고민해 봅니다 라고 하면서 서울로 가던 길에 어느 스님 한 분을 만나게 되었으며, 이 스님은 여러 일을 겪으면서 형제와 가족 전부를 잃고 결국 산중에 들어가서 당시에 독립운동원들과 만나게 되었다 라고 하는 옛날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는데요.


이어서스님과 동지분들이 함께 힘을 모아서 관리해 오던 재산을 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에 연결을 시켜서 더욱 더 큰 그림으로 세상에 보여줄 수 없을까 하는고민을 해보며, 궁금해 하는 이 재산의 가치는 천문학적이라고 하는 답을 먼저 하겠다 라고 하면서 산중에 숨겨 두었던 재산이 있다는 뉘앙스를 주었는데요. 이런 황당한 내용에 대해서 윤소희는 무슨 말 같지 않은 소리인가 라고 하면서 기막혀 하였으며, 최귀화도 이게 무슨 이라고 하면서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차분하게이 편지의 내용을 듣고 있던 장진 감독은 문장들을 살펴보면 깜짝 놀랄 이야기들이 있지만 이런 이야기들이 필요 한지에 대해서 고민을 하게 된다 고되어 있다고 하면서 그렇다는 것은 좀 더 물어봐 달라는 의도가 있는 것 같다 그러니까 자신과 이야기를 좀 더 합시다 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것이아닐까라고 해석을 하였습니다.


이렇게산속에 숨겨두었던 천문학적인 재산 이야기에 대해서 제작진과 MC들을 어이없게 만들었던 살인자의 편지 내용과 함께 그 충격적인 사건의 실체는 2월 23일(수) 저녁 10시 50분에 방송되는 채널A의 새로운 범죄 다큐 스릴러 블랙, 악마를 보았다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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