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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혹하는사이3 5회 김지윤 박사 프로필 학력 나이 ​5.18 광주민주화 운동 북한군 침투설 개입설 청주 유골 430구 숨겨진 비밀 AI 원격

by 해피냥냥이 2022.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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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혹하는사이3 5회 김지윤 박사 프로필 학력 나이 5.18 광주민주화 운동 북한군 침투설 개입설 청주 유골 430구 숨겨진 비밀 AI 원격조종 킬러 기관총 당혹사3




2월 23일 밤 10시 40분에 방송 되었던 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3의 내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2020년 11월, 이란의 한 휴양도시로 가는 도로 위를 가고 있던 자동차 1대가 서서히 속도를 낮추자 엄청난 굉음과 동시에 빗발치듯 총탄이 퍼부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고요하기만 했던 이 도로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하였고 총상을 입고 쓰러졌던 이 차량의 운전자는 이송 도중에 끝내 숨을 거두고 마는데요. 이건 단 1분 만에 모든 일어 일어났던 것인데요. 이때 당시의 현장은 매우 참혹하였지만 동시에 도저히 이해하기 어려울 만큼 기이했다고 합니다. 마치 전쟁터를 방불케 할 만큼 수많은 총알이 난사되었는데 운전자 바로 옆 좌석에 있던 이 피해자의 부인은 총알을 한 발도 맞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달리고 있던 자동차의 운전자에게만 조준을 해서 사격한 듯 싶은데요. 모든 총알은 이렇게 도망을 치고 있던 운전자 한 사람만을 겨냥했던 것인데요. 더 이상했던 부분은 그날 이 도로에서는 이들 부부와 경호원 외에는 아무도 없었다는 것인데요. 이렇게 수많은 총알이 발사되었고 운전자만이 사망을 하였지만, 그곳에 저격수는 존재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사망했던 사람은 모센 파크리자데라고 하는 이름의 유명 과학자라고 하는데요. 과연 유력 정치인이나 비밀요원, 폭력조직도 아닌 과학자에 대해서 왜 이토록 끔찍한 방법으로 그를 암살했던 것일까요? 그리고 피격된 사람은 존재하지만 이를 저격했던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 기이한 총기 사건인데요. 그러나 이란 정부의 수사 결과가 발표되면서 전 세계는 발칵 뒤집히게 되는데요. 그것은 바로 이란 정부에서 발표했던 범인은 다름 아닌 AI 원격조종 킬러 기관총이었다고 하는대요.


과연 이런 이란 정부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그 과학자를 죽인 범인은 살인 AI였던 것인지 그리고 이 살인 AI를 동원했던 암살의 배후에는 누가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이란 과학자 파크리자데의 죽음과 연루된 음모론을 준비했던 배우 봉태규는 자신의 이야기를 도와줄 전문가로 국제 정치에 밝은 김지윤 박사를 초대하였습니다.


본인의 유학시절을 떠올리면서 김지윤 박사는 미국 MIT의 학생들이 20년 전에 이미 직접 만들었던 드론을 타겟팅한 목표점에 정확히 추락을 시킬 수 있는 기술을 이미 갖고 있었다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살인을 이렇게 벌일 수 있는 AI는 정말로 실재하는 것일지 궁금증을 더해 가는데요.


이란 과학자의 죽음을 둘러싸고 첨예한 벌어지는 국제정세와 함께 여러 음모론 그리고 AI 킬러 로봇의 실체를 자세하게 알아보는 당신이 혹하는 사이 시즌3 5 회편은 2월 23일(수) 저녁 10시 40분에 방송되었습니다.


김지윤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출생 : 1971년(49세), 서울시
▶직업 : 정치평론가 겸 정치학자, MBC 문화방송 100분 토론 MC
▶활동기간 : 2006년 ~ 현재
▶장르 : 정치평론
▶경력 : 2006년 ~ 2009년 : 캐나다 몬트리올대학교 박사후연구원
아산정책연구원 여론계량분석센터 연구위원
아산정책연구원 여론계량분석센터 센터장
▶학력 :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사 학위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 대학원 공공정책학 석사 학위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박사 학위
▶방송 출연작 : KBS 거리의 만찬 진행
MBC 100분 토론 진행
MBC 선을 넘는 녀석들 게스트


김지윤 박사는 대한민국의 정치학자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아산정책연구원 소속의 여론계량 분석센터장을 맡고 있습니다. 김 박사의 현재 거주지는 대한민국 서울시이며, 여러 언론 매체를 통해서 토론 패널로 활동을 이어오다가 지난 2018년 7월부터 MBC의 100분 토론 진행자를 맡고 있습니다.





당혹사3의 ‘혹’하는 이야기


지난 2014년 충북 청주에 있는 어는 공사장에서 무려 430여 구에 이르는 유골이 발굴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규격화된 칠성판에 놓여 있던 한구 한구의 유골들 그리고 이 유골들은 비닐에 쌓여져 있었으며, 과연 이 유골들의 주인은 누구였으며 왜 이런 곳에 묻혀 있었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당시로부터 8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계속해서 온라인에서 많은 논란이 되고 있는 청주유골 430구에 관한 음모론의 실체는 무엇일지?


마치 작은 언덕 하나를 온통 덮을 만큼의 엄청난 양의 유골들이 쏟아져 나왔던 그 때 당시의 영상을 보면서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던 당혹사의 여러 멤버들은 변영주 감독의 제안에 의해서 청주 유골 430구에 대해서 검색을 하고 난 뒤에 더 많은 충격을 받게 되는데요.


연관 검색어에는 5·18과 무등산, 북한 특수군과 같은 여러 단어들이 나타나기도 하고 청주유골 430구가 마치 5·18 민주화 운동 당시에 광주로 침투를 하였던 북한 특수 부대원들이라고 하는 주장이 온라인 여기저기에서 확인이 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유튜브 채널 일부에서는 지난 2014년 10월에 인천 아시안 게임이 열렸던 때에 한국을 찾았던 북한 고위층 3인방이 청주 유골 430구를 김정은의 전용기인 <참매>에 실어서 북한으로 이송했다고 하는 구체적 주장까지 제기하고 있기도 한데요.



함경북도 청진시에서 당시 5·18 광주 민주화 운동에 침투를 하였다?


그리고 사살된 북한 특수부대원들을 기리기 위한 열사비가 북한 내에 세워졌다고 하는 주장도 나오고 있으면서, 이런 내용을 뒷받침하는 근거로 북한 보위부의 기밀문서를 찍은 것이라고 하는 사진 1장이 온라인 상에서 돌아다니고 있기도 한데요. 과연 이 문서의 진위는 정말 일지 그리고 이렇게 청주에서 발견되었던 430여 구의 유골에는 어떤 진실을 가지고 있는 것일지 궁금증을 더해 가는데요.


정말로 오래 전부터 광주 민주화운동에 북한의 개입이 있었다고 하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극우 논객 지만원 씨는 본인의 홈페이지에 당시 광주에 투입이 되었던 북한 특수군을 찾고 있다는 명목으로 일명 <광수 찾기 프로젝트>를 수년째 이어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또한 해외 정보기관에서 일을 했다고 하는 익명의 전문가이자 인터넷 ID <노숙자 담요>가 첨단 안면인식 기술을 동원해서 북한 고위층 사진으로부터 당시 광주 민주화 운동 현장에 있던 인물을 찾아냈다고 하는데, 이런 방식으로 지목이 된 인물만 현재 600명 이상이라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이렇게나 많은 군인들이 과연 비밀리에 남쪽으로 내려와서 이런 작전 수행을 한다는 것이 가능했던 일이었을지 궁금증을 더해 갑니다. 이런 문제로 재판에 넘겨진 지만원 씨의 항소심 선고 공판이 있었던 지난달 16일에는 1심에 이어서 항소심에서도 동일하게 징역 2년 실형을 선고받게 된 지만원 씨는 법정을 나서면서 본인의 지지자들에 둘러싸여서 이번 판결을 내린 재판부에 대해서 원색적인 비난을 하였습니다.


당신이 혹하는 사이의 공인 역사탐정이자 작가인 심용환 씨는 이번 당혹사 5 회편에서 지만원 씨가 이렇게 <광수 찾기 프로젝트>를 통해서 지목한 인민군 차수 최룡해라고 하는 인물을 직접 찾아 나서기도 하는 한편, 안면인식 전문가라고 하는 <노숙자 담요>의 주장에 대해서도 영상분석 전문가들과 함께 그 내용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더불어서 북한군 침투설의 결정적인 증거라고 하는 <열사비 사진>과 <북한 보위부 비밀문> 확보를 하였다고 하면서 이런 내용을 퍼뜨렸던 모 탈북단체의 대표에 대한 추적을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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