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746회 이무기들이 떴다 육성재 김지연과 함께한 여의주 쟁탈전의 결말은?

SBS '런닝맨' 746회에서는 드라마 '귀궁' 주연 육성재와 김지연이 출격해 멤버들과 함께 ‘이무기가 용 되는 법’ 레이스를 펼친다. 배신과 반전이 오가는 여의주 쟁탈전, 그 결말은?

“이무기들이 서울에 떴다!”
2025년 3월 30일 방송된 SBS ‘런닝맨’ 746회는 여느 때보다 스펙터클했다. 이번 주 레이스는 바로 ‘이무기가 용 되는 법’ 특집. 그리고 그 판 위에 SBS 새 금토드라마 ‘귀궁’의 주인공, 육성재와 김지연이 게스트로 출격하며 분위기는 단숨에 후끈 달아올랐다.

예능 DNA 장착 완료! 육성재의 맹활약
연기면 연기, 예능이면 예능. 육성재는 이번 방송에서 ‘육잘또’라는 별명에 걸맞은 잘생긴 돌+아이 캐릭터를 확실히 각인시켰다.
여의주 하나에 인생을 건 듯한 과몰입은 물론, 순식간에 배신도, 연합도 자유자재로 오가며 멤버들을 당황시켰다. “얘는 진짜 못 말려!”라는 유재석의 한마디가 이번 회차의 화룡점정을 찍는다.

김지연의 ‘귀궁’ 여주답게…우아하지만 날카롭게!
처음엔 조용한 듯 보였던 김지연 역시 반전 예능감을 터뜨렸다.
임무를 수행하며 여유를 잃지 않는 모습과, 육성재와의 ‘귀궁 케미’는 레이스의 또 다른 재미 포인트.
특히 김종국과 벌인 숨 막히는 여의주 쟁탈전은 숨조차 멈추게 만들 만큼 긴장감을 선사했다.

여의주를 향한 배신의 향연
‘이무기 레이스’답게 여의주는 단순히 많이 모으는 게 전부가 아니다. 여의주의 레벨이 승패의 핵심이 되었고, 설령 이긴 팀이라도 레벨이 낮다면 벌칙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룰로 멤버들은 혼란에 빠졌다.
그 와중에도 하하와 지석진은 변함없는 배신력으로 웃음을 자아냈고, 송지효는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는 독자 플레이로 시선을 끌었다.

최고의 1분, 그리고 엔딩
이번 방송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육성재가 여의주를 잃은 후 돌발 행동으로 멤버들의 여의주를 ‘산산조각’ 내버린 순간.
“뭐 하는 거야 진짜!”라는 유재석의 절규와 멤버들의 반응이 압권이었다. 결국 마지막까지 누가 용이 될 자격이 있었는지, 그리고 벌칙의 주인공은 누구였는지는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이무기가 용 되는 법’은 단순한 예능을 넘어서, 전략과 배신, 예측불허의 전개가 빛났던 한 회였다. 육성재·김지연의 특별한 출연은 ‘귀궁’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보너스였으며, 런닝맨 특유의 팀워크와 반전 매력까지 고스란히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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