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오늘N 2460회 울진 사랑꾼 가족부터 무림 고수까지 3월 28일 놓치면 후회할 퇴근길 콘텐츠

MBC 오늘N 2460회 울진 사랑꾼 가족부터 무림 고수까지 3월 28일 놓치면 후회할 퇴근길 콘텐츠

 

 

 

MBC 오늘N 2460회, 귀어한 잉꼬 고부부터 참치로 가득한 와카야마 여행, 무림의 고수와 미식가 아나운서의 첫 퇴근길까지!  

 

 

 

3월 28일 금요일, 평범한 하루의 끝자락을 특별하게 채워줄 방송이 있다.  

MBC 오늘N 2460회는 사랑, 자연, 미식, 그리고 모험이 모두 녹아든 다채로운 이야기들로 시청자의 감성과 입맛을 모두 만족시킨다.

 

 

[이 맛에 산다]  

울진의 가자미 고부, 사랑에 낚여 귀어한 두 여자 이야기

 

경북 울진에서 만난 두 명의 사랑꾼 며느리 이야기.  

66세의 정두순 씨는 남편의 귀어 선언에 눈물로 바다로 내려왔고, 며느리 권은진 씨 역시 남편 따라 울면서 귀어했다. 하지만 이내 낚시의 매력에 푹 빠져 시아버지와 가자미 콤비가 된 은진 씨.  

두 세대의 사랑꾼 고부가 닮은꼴 인생을 살아가는 모습은 뭉클함과 유쾌함을 동시에 안긴다.  

귀어가 남긴 진짜 선물이 무엇인지 함께 찾아보자.

 

📍 울진은진  

유튜브: [https://www.youtube.com/@UljinEunjin/videos](https://www.youtube.com/@UljinEunjin/videos)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romy_eunjin](https://www.instagram.com/sromy_eunjin)

 

 

 

[박지민의 와카야마 여행]  

참치의 천국, 와카야마에서 펼쳐지는 먹방 여행기

 

와카야마의 아침은 참치 경매로 시작된다.  

지민 아나운서가 찾은 곳은 하루 평균 70톤 이상의 참치가 거래되는 쿠로시오 시장. 해체 쇼를 눈앞에서 즐기고, 참다랑어와 황다랑어가 가득 올라간 참치 덮밥을 한 그릇 가득 담는다.  

입안에서 살살 녹는 식감, 눈앞에 펼쳐진 바다의 풍경까지… 지민 아나운서의 와카야마 첫날은 말 그대로 참치로 충만한 힐링 데이.

 

 

[저 푸른 초원 위에]  

무림의 꿈을 현실로 만든 남자, 진안의 황비홍

 

전북 진안 덕태산 자락, 폐방앗간을 무협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남자 정경교 씨.  

칼과 창, 대금과 가야금, 한약재까지 어우러진 그만의 무림관은 무협지를 찢고 나온 듯한 공간이다.  

화물선 항해사로 일하다 중국 무술에 빠졌고, 지금은 꿈꾸던 자유로운 삶을 산다. 영화 속 객잔을 닮은 트리하우스와 자연과 동화된 일상은 보는 이의 마음을 들뜨게 한다.

 

📍 동방무예수련도장  

주소: 전북 진안군 백운면 동창리 709  

문의: 010-9640-6562

 

 

[퇴근후N]  

순댓국 덕후 아나운서의 목동 맛집 탐방기

 

아나운서국 미식가 이휘준 아나운서의 첫 퇴근길은 순대와 샤부샤부의 만남!  

목동 직장인들 사이에서 입소문 자자한 순백회관에서 세 가지 순대와 소고기, 채소, 어묵이 푸짐하게 담긴 전립투 냄비가 등장한다.  

유자 소스를 곁들인 순대의 풍미, 면치기까지 완벽하게 해낸 한 끼!  

먹는 순간 와이셔츠에 국물이 튀는 것도 몰랐다는 그, 단언컨대 이건 진짜 행복한 퇴근.

 

📍 순백회관  

주소: 서울 양천구 오목로 337-20  

전화: 02-2646-4885

 

 

시청 포인트 요약

 

✔︎ 현실보다 더 영화 같은 무림인의 삶  

✔︎ 순대로 힐링하는 아나운서의 진짜 퇴근  

✔︎ 진짜 사랑꾼은 귀어도 함께하는 부부 고부 이야기  

✔︎ 참치에 진심인 일본 먹방 여행  

 

3월 28일 금요일 밤, MBC <오늘N> 2460회와 함께라면  

지친 일상 속에도 웃음과 위로, 그리고 힐링을 만날 수 있습니다.  

 

놓치면 후회각! 오늘 밤, 채널 고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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