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1522회 엔플라잉 완전체 귀환부터 있지 에이티즈 써머 퍼포먼스까지 K-POP 정점 무대 예고

뮤직뱅크 1522회 엔플라잉 완전체 귀환부터 있지 에이티즈 써머 퍼포먼스까지 K-POP 정점 무대 예고

 

2025년 6월 13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 1522회, 컴백과 데뷔가 화려하게 맞물린 무대 총집합! 엔플라잉부터 있지, 에이티즈, 엔하이픈까지 최고의 라인업을 확인해보세요.

 

 

 

여름이 시작되는 6월, K-POP 무대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5분, 안방에서 생생한 무대를 만날 수 있는 KBS2 ‘뮤직뱅크’. 2025년 6월 13일 방송되는 1522회는 오랜만의 완전체 컴백, 눈에 띄는 신예들의 데뷔, 그리고 글로벌 팬심을 자극하는 그룹들의 화려한 무대가 어우러지는 진짜 ‘무대 맛집’ 회차다.

 

이번 주 출연진만 봐도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엔플라잉(N.Flying)은 데뷔 10주년을 맞아 약 2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왔다. 신곡 <만년설(Everlasting)>은 밴드 특유의 감성과 시원한 보컬이 돋보이는 곡으로, 팬들에게는 울컥함과 감동을 동시에 전해줄 무대가 될 전망이다.

 

K-POP 4세대 대표 걸그룹 중 하나인 ITZY(있지)는 <Kiss & Tell>, <Girls Will Be Girls>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예고했다.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메시지 중심의 가사가 조화를 이루며, 이번에도 단단한 팬덤을 들썩이게 할 것이다. 함께 무대에 서는 엔하이픈(ENHYPEN)은 <Helium>과 <Bad Desire>로 이전보다 한층 성숙해진 다크 판타지를 선보인다. 칼군무와 무대 장악력이 기대되는 이유다.

 

또한, 여름 하면 빠질 수 없는 ATEEZ(에이티즈)는 상큼한 매력을 담은 써머송 <Lemon Drop>으로 계절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시청자들의 기분까지 상큼하게 만들어줄 무대가 될 듯하다. 한편,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Lips Hips Kiss>를 통해 자유롭고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걸크러시 매력과 파격적인 스타일링이 어떻게 무대에서 구현될지 지켜볼 만하다.

 

주목할 만한 데뷔팀도 있다. 신예 유스피어(USPEER)는 <Telepathy>, <ZOOM>을 통해 대중 앞에 첫선을 보인다. 새로운 세대의 감성과 트렌디한 비주얼로 무장한 이들은 신선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가요계에 신호탄을 쏘아 올릴 예정이다. 그리고 떠오르는 신예 izna(이즈나)도 <BEEP>으로 감각적인 무대를 펼친다. 사랑의 시작을 알리는 듯한 ‘경고등’이라는 콘셉트가 얼마나 섬세하게 연출될지 관심을 모은다.

 

그 외에도 프림로즈, 율, 엑신, 알이디, 키라스, 아르테미스, 더블원, 힛지스 등의 다채로운 출연진들이 무대를 채운다. 이들의 음악은 각기 다르지만, 공통된 건 모두 열정과 에너지로 가득한 실력자라는 점이다.

 

이번 회차의 스페셜 MC로는 ITZY의 유나가 깜짝 등장한다. MC 문상민, 민주와 함께 유쾌한 진행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며, 팬들에게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유나의 진행과 카메라 워킹 센스는 이미 여러 차례 입증된 바 있어 기대감을 더한다.

 

‘뮤직뱅크’ 1522회는 단순한 음악 방송이 아니다. 컴백, 데뷔, 특별 무대까지 한자리에서 K-POP의 현재와 미래를 모두 조망할 수 있는 쇼케이스이자, 금요일 오후를 뜨겁게 만들어줄 필수 콘텐츠다. 방송을 통해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K-POP 트렌드는 과연 어떤 곡과 무대일까? 정답은, 이 금요일 오후 5시 5분에 확인할 수 있다.

 

 

 

#뮤직뱅크

#엔플라잉컴백

#에이티즈레몬드롭

#있지무대

#엔하이픈컴백

#뮤직뱅크출연진

#키스오브라이프

#유스피어데뷔

#izna비프

#유나스페셜M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