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길, 장가 가나요?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소개팅 현장 공개 팬심이 만든 로맨스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4회에서는 트롯 멤버 춘길의 깜짝 소개팅이 펼쳐져 설렘과 웃음을 안겼다. 팬의 고백부터 장미꽃 프러포즈까지, 장가 프로젝트 실전 돌입!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가 첫사랑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보다 더 로맨틱할 수 없는 장면이 등장했다. 바로 맏형 춘길의 깜짝 소개팅. 예능이었는데, 잠시 멜로드라마가 된 듯한 착각이 들 정도였다. 5월 22일 밤 10시 방송된 사콜 세븐 4회는 사랑과 웃음이 넘쳐나는 봄날의 분위기로 안방극장을 물들였다. 특히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춘길의 장가 프로젝트 실전편이었다.
“딸만 셋인 집, 사위 삼고 싶어요” 팬심이 만든 소개팅
춘길은 첫 방송부터 팬들 사이에서 이상형으로 급부상한 멤버다. 듬직한 외모, 따뜻한 미소, 진중한 무대 매너까지, 장가감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데엔 충분한 이유가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딸만 셋인 집인데, 우리 사위가 되어주면 좋겠다”는 팬의 깜짝 제안이 도착하면서 상황은 급반전된다. 멤버들이 하나둘 놀리는 가운데, 정작 본인은 “오늘 사랑이 올까요?”라며 긴장 반, 설렘 반의 분위기를 풍긴다. 그런 그의 모습에 시청자도, 스튜디오도 자동 몰입! 장가 프로젝트는 그렇게 본격적인 실전에 돌입하게 된다.
향수 대신 장미꽃, 노래로 전한 진심
소개팅 당일, 향수는 못 뿌렸지만 마음은 제대로 챙겨온 춘길.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등장한 그는 조심스럽게 장미꽃 한 송이를 건넨다. 순간, 분위기는 완전히 로맨틱 무드로 전환. 이어진 필살기는 노래 한 곡. “어떻게 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겠어”라는 감성 넘치는 가사로 여심 저격에 나선다. 그 모습은 마치 한 편의 영화 같았다. 진심이 담긴 노랫말은 말보다 더 큰 감동을 선사했고, 시청자들 역시 “우리 형 사랑 좀 하게 해주세요!”라며 응원에 나섰다.
멤버들 반응 = 실시간 과몰입 폭발!
이 모든 과정을 지켜보던 세븐스타즈 멤버들의 반응은 실시간으로 폭발했다. “형, 진짜 장가가는 거 아냐?”, “지금 애교살이 웃고 있어요” 같은 찐 반응은 물론, “그냥 거기서 살아!” 같은 몰입 멘트까지 튀어나왔다. 예능에서 보기 힘든 순도 높은 설렘이 현장을 지배했다. 이 장면을 보며 느낀 건, 춘길이 단순한 무대 위 가수가 아니라, 사람 냄새 나는 따뜻한 남자라는 것. 팬들의 진심을 정성스럽게 받아들이고, 예의와 정성으로 답한 그의 태도는 또 하나의 감동이었다.
첫사랑 감성 + 예능 웃음 = 완벽한 조화
이날 방송의 또 다른 주제는 첫사랑.
각 멤버들이 자신의 첫사랑 사연을 풀어놓는 시간도 이어졌고,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곡들로 무대가 채워졌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춘길의 소개팅은 첫사랑의 두근거림 그 자체였다. 긴장, 설렘, 감동, 웃음이 버무려진 이 장면은 예능과 멜로의 경계를 유쾌하게 넘나들었다. 특히 이 모든 구성이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라, 팬과 스타가 서로를 향해 만든 교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사랑의 콜센타가 시즌을 거듭하며 시청자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단순한 무대가 아닌, 진짜 사람 냄새 나는 이야기로 안방을 채운다.
춘길의 소개팅, 그 결말은?
물론 이 로맨틱한 만남이 진짜 인연으로 이어졌는지는 본방에서 확인해야 한다. 하지만 중요한 건 결말이 아닌 과정이었다. 누군가를 설레게 하고, 진심을 전하고, 웃게 만드는 그 시간 자체가 시청자들에게도 특별한 힐링으로 다가왔다. 다음 회에서 이들의 관계가 또 어떻게 이어질지, 그리고 또 어떤 사연과 신청곡이 펼쳐질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TV조선을 통해 방송되며 참여는 공식 번호 02-6901-7777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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