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파이터 역대급 4강 대결 시작 만원 엄태구 수원 들소 전직체육샘 샌드백 이생불 수서경찰관 천안짱 김아무개 11회

순정파이터 역대급 4강 대결 시작 만원 엄태구 수원 들소 전직체육샘 샌드백 이생불 수서경찰관  천안짱 김아무개  11회

 

 

 
4강 진출자로는 섹시매미 팀 김아무개, 천안짱, 수서경찰관, 샌드백 그리고 슈퍼좀비 팀 이생불, 전직체육샘, 수원 들소, 만원 엄태구로 양 팀에서 4명이 진출을 했습니다. 4강 결전지로 입성을 한 선수들은 로비에 놓인 금빛 챔피언벨트를 앞에 두고서 4강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대진 추첨 전 대기실에 모인 양 팀 선수들은 빈 대진표를 보면서 팀원끼리 대결에 복잡한 심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그러면서 이기든 지든 멋있게 싸우자면서 함께 결의를 다졌습니다. 대진 추첨은 이생불과 김아무개가 직접 각각 경-중량급 4강 대진을 뽑았습니다.
 
 

 sfc 4강 경기는 이전에 치러진 8강보다 더욱 커진 스케일과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선수들을 응원하고자 수백 명의 관객들도 경기장을 찾아왔습니다.
 
가족이 지켜보는 앞에서 케이지 위에 오른 선수들은 그 어느 때보다 투혼을 불사르는 경기를 펼쳤습니다. mma 도전 반대로 인해서 1년 반 동안 아버지와 연락을 끊었다는 이생불은 자신의 경기를 보러 온 아버지에게 케이지 위에서 자신의 진심을 전했습니다.
 

 

 

학폭 피해 샌드백의 부모님은 아들이 난타전을 펼칠 때마다 눈물 섞인 목소리로 목청껏 응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