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08회, 러시아 키릴 홀로 집을 놀라지 않을 수가, ​레아모로 알렉산드르 국적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08회, 러시아 키릴 홀로 집을 놀라지 않을 수가, ​레아모로 알렉산드르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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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프랑스에서 온 순창 시민 레아모로가 보여주는 남다른 일상과 알렉산드르 가족의 첫째 키릴에 대한 일상생활 이 공개 된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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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9월 9일 방송편에서는 한국생활 5년 차인 프랑스 출신 레아모로가와 한국생활 8년 차에 접어든 러시아 출신의 알렉산드르가 출연을 하는데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작진에 따르면 러시아 3남매 가운데 첫째인 키릴의 보내는 스페셜한 일상을 소개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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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릴이 홀로 집을 갑자기 나서게 되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일으키게 하는데요.

 

 

 

그녀가 향한 행선지는 바로 동생 막심과 베라의 유치원이었는데요. 그리고 동생들을 안전하게 집까지 하원 시키면서 첫째 키릴이 보여주는 의젓함에 출연자들은 <어린 나인에 무척 대견스럽다>라고 언급을 하였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키릴은 갑자기 외출한 엄마로 인해서 동생들과 함께 집에 있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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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모두의 우려와는 달리 키릴은 막심의 영어 공부도 도와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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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솔선수범을 하면서 집안 청소도 모두 하면서 모두의 칭찬을 받았는데요. 

 

 

 

그러나 곧 엄마를 찾는 막내 베라가 갑자기 울음보를 터트리면서 긴장감이 돌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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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키릴은 익숙한 솜씨를 발휘해서 베라를 달래 주면서 다시 한번 오빠의 의젓함을 뽐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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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을 통해서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있는 프랑스인 레아모로의 스페셜한 일산이 소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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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부터 출근 준비를 하고 있는 레아모로의 목에는 의문의 카드가 걸려 있어서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는데요. 곧바로 밝혀진 이 카드의 정체는 레아모로의 공무원증이었는데요. 사실 레아모로는 순창군의 홍보 담당을 하는 외국인 공무원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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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의 관광버스 가이드 일을 맡고 있는 레아모로가 밖을 나서 보지만, 곧이어 코로나19 때문에 빈 버스로 인해서 의기소침해진 모습을 보이고 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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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혼자 한참을 가던 레아모로의 버스에도 손님들이 드디어 타게 되면서 반가움을 보이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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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탑승객들의 정체가 깜짝 공개되면서 레아모로를 혼란에 빠지게 만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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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업무를 마무리한 레아모로가 이동한 곳은 순창의 향가터널인데요. 레아모로는 터널 앞에서 숨겨진 순창의 역사 소개를 알리면서 기대감이 높아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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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모로가 향가터널의 아픈 역사에 관해서 설명을 하면서 스튜디오를 숙연하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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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순창 공무원인 레아모로가 설명하는 순창의 슬픈 역사는 방송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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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9월 9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에 순창을 사랑하는 프랑스인 레아모로의 일상에 대해서 보실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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