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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지 같은 해 3번 유산 몸 허약해지고 죄책감 좌절 개그맨 김재우 아내 조유리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by 해피냥냥이 2024.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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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지 같은 해 3번 유산 몸 허약해지고 죄책감 좌절 개그맨 김재우 아내 조유리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배우 이윤지 같은 해 3번 유산
몸 허약해지고 죄책감 좌절
개그맨 김재우 아내 조유리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월 9일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개그맨 김재우, 아내 조유리의 고민 사연이 소개 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재우, 조유리 부부는 출산 2주 만에 아이를 떠나보냈던 일을 회상하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 김재우

아내가 정말 건강했다. 특전사 출신인 장인어른의 피를 이어받아서 정말 체력적으로 강한 친구였다.

(눈물을 글썽이며 ) 아내가 산후조리를 못 했다. 제왕절개 수술 후 그다음부터 적어도 3주는 안정을 취해야 하는데 수술하자마자 그때부터 바로 아이 병간호가 시작됐다.

옆에서 보기론 24시간을 못 잤다. 아내의 가장 주특기였던 건강을 아예 포기한 거 같았다. 근데 옆에서 내가 봤을 때는 그게 뭔가 내 탓 같았다.

 

 

- 김재우

(아이를 떠나 보냈다는 일을 인정하기까지 얼마나 걸렸는지에 대해서) 애석하게도 아직도 인정하지 못한 것 같다.

 

 

 

 

 

 

 

아내 조유리는 당시 힘들고 예민해져, 남편 김재우와 크게 싸우고 집을 나갔던 일을 떠올렸습니다.  그때 조유리는 아이와 추억이 담긴 장소를 찾았는데, 그곳에서 남편 김재우와 마주하며 울었다고 합니다.

 

 

- 김재우

우리 아들이 싸우지 말라고 불러준 것 같았다.

 

 

 

배우 이윤지
같은 해 유산 3번 반복 고백

 

 

- MC 이윤지

같은 해에 유산이 3번 반복된 적이 있었다.

물론 출산과 비할 바는 아니지만 몸이 허약해지는 걸 느끼면서 반복되는 것에 대한 죄책감, 좌절을 했었다.

남편이 옆에 있다는 게 저한테 큰 힘이 됐다. 저는 첫째가 있었던 상황이어서 두 사람의 힘이 크게 작용했다.

그때 가족이라는 의미가 단단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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