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사들3 아파트 꼭대기 범행 계획 범인 정체 일가족 살해 목표 10대 살인자 대낮 살해당한 엄마 일가족 해치려다 숨은 17세 신용카드 사용 재방송 8회

용감한 형사들3 아파트 꼭대기 범행 계획 범인 정체 일가족 살해 목표 10대 살인자 대낮 살해당한 엄마 일가족 해치려다 숨은 17세 신용카드 사용 재방송 8회

 

 

용감한 형사들3

아파트 꼭대기 범행 계획

범인 정체 일가족 살해 목표 10대 살인자

대낮 살해당한 엄마 일가족 해치려다 숨은 17세

신용카드 사용 재방송 8회

 

 

10월 13일 방송되었던 용감한 형사들3 8회에서는 백운복, 김병훈, 박기명 형사가 출연해 직접 발로 뛰었던 수사내용을 소개하였습니다.

 

 

 

이날 사건의 내용은 119상황실로 어머니가 집에 쓰러져 있다는 신고 접수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에 현장으로 형사들은 바로 출동을 하였으나 어머니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는데요.

 

 

피해자의 몸에서는 흉기로 찔린 상처가 가득했으며, 50대 나 씨는 목 부위에 치명상을 입었습니다.  그러나 외부에서의 침입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는데요. 과연 어머니를 살해한 자는 누구였을까요?

 

 

 

아파트 CCTV 영상을 살펴보던 형사들은 범행 추정 시각 30분 후, 피해자의 아파트 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는 파란 가방  남자의 손에 피해자 집에서 없어진 노트북이 있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 남자의 행적을 추적하던 형사들은 남자가 범행 전날 밤에 아파트 꼭대기 층에서 하루 동안 있으면서 범행을 준비했던 흔적을 발견하였습니다. 이후 범행 현장에서는 이 남자에 대한 혈흔이 묻은 지문을 감식한 결과 이자가 만 17세의 고등학생이라고 밝혀져 경악을 자아냈습니다. 10대인 심 씨는 훔친 신용카드를 사용했으며,  돈이 필요해 범행 대상을 찾고 있었던 심 씨는 나 씨의 자녀와 눈을 마주친 뒤 그의 뒤를 쫓았는데요.

 

 

 

 

심 씨는 금품을 강탈하고 일가족 살해를 하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아파트 꼭대기 층에 올라갔다가 계단 사이로 가족들을 지켜보던 심 씨는 혼자서 일가족을 상대하기 힘들다고 판단하고 누군가 혼자 남아있을 때를 노리고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그렇게 이자는 택배기사로 위장하고 침입해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자신의 처지에 불만이 많아 일본에 가서 인생을 바꾸려고 했다고 하는 심 씨는 범죄를 계획을 했으며, 그의 가방에서는 범행 계획 노트 7권이 발견되기도 하였습니다. 결국 소년범으로 재판을 받은 이자는 징역 18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던 이 자의 범죄 내용과 함께 역대급 분노를 일으켰던 범행 동기는 용감한 형사들3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용감한 형사들3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