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오은영 처방 솔루션 금쪽이 틱 장애 증상 초3 아들 등교 거부 재방송 164회

요즘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오은영 처방 솔루션 금쪽이
틱 장애 증상 초3 아들 등교 거부
재방송 164회


9월 22일 요즘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164회 에서는 '시선이 두려워 얼굴을 찌푸리며 사는 초3 아들'의 사연이 소개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인 일정으로 잠시 자리를 비운 신애라를 대신해 배우 박하선이 스페셜 MC로 스튜디오를 찾았습니다.

화제의 오프닝 코너, '육아 고민 해결소'의 새로운 육아 고민은 다름 아닌 "반려동물을 기르고 싶다고 떼를쓰는 아이의 사연이었습니다. 마음 상하지 않게 잘 거절하는 팁이 있을까요?"라는 질문이었는데요.


전국의 육아맘들이 공감할 만한 고민 사연에 오 박사가 알려줄 현명한 육아 팁은 무엇일지 기대를 가지게 하였습니다. 한편, 이날 스튜디오에는 유독 엄마에게만 아무런 이유도 없이 화를 내는데 그 강도가 점점 세지고있는 금쪽이 때문에 고민이라는 부부의 사연이 소개되었습니다.


영상에서는 점심시간, 집에서 맛있게 점심을 먹고 있는 금쪽이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하지만 밥을 먹으면서수시로 눈을 찡긋거리며 표정을 구겼는데요. 이와 같은 금쪽이의 특이한 행동들은 일상생활에서도 관찰되었습니다.


계속해서 표정을 찡그리고 입으로 "우우우우-", "음- 음-" 같은 이상한 소리까지 내는 금쪽이의 모습인데요. 이 모습을 자세히 지켜보던 오은영 박사는 "금쪽이에게 다양한 종류의 '이 증상'이 꽤 심하게 보인다"라고언급해서 궁금증을 가지게 하였습니다.

한편 영상에서는 등교 중인 금쪽이의 모습이 보였는데요. 학교까지 같이 가는 엄마의 자동차에서부터 등교하는 것을 싫어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결국 학교에 도착하자 얼굴을 찌푸리면서 엄마 품에서 떨어지지 않으면서 등교 거부를 하는 금쪽이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등교 거부만이 아니었는데요. 학원 역시 안 갈 거라며 괴성을 지르고, 가야 한다는 엄마의 머리채를 잡아당기는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기까지 하였습니다.

이렇게 엄마한테만 분노를 표출하고 폭력성을 나타내며, 이런 행동을 말리는 엄마에게 "나를 도와주는 건 죽는 거야!"라는 말까지 서슴없이 하는 금쪽이를 보고 스튜디오는 충격에 빠졌습니다.

요즘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164회는 9월 22일 저녁 8시에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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