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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한 달 살기부터 사막의 별빛까지 JTBC ‘톡파원 25시가 전한 3개국 여행 리포트

by richman9000 2025.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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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살기부터 사막의 별빛까지 JTBC ‘톡파원 25시가 전한 3개국 여행 리포트

 

 

JTBC ‘톡파원 25시’ 166회, 헝가리 부다페스트부터 스페인 코스타 블랑카, 모로코 사하라 사막까지! 개그맨 허경환과 떠나는 세계 각국 리얼 여행 체험기.

 

2025년 6월 23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 166회는 여행의 깊이와 감성을 한껏 끌어올리는 회차였습니다. 이날 방송은 ‘부다페스트 한 달 살기’, ‘스페인의 붉은 요새’, 그리고 ‘모로코 사막 체험’까지, 보기만 해도 가방 싸고 싶어지는 풍경들로 가득했는데요. 특히 개그맨 허경환의 ‘자칭 전문가’ 활약과 MC들의 유쾌한 케미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창밖은 도나우 강, 마음은 한 달 살기

 

허경환은 “부다페스트 한 달 살기를 꿈꿨다”며 단 3일 체류 경력을 ‘전문가’ 자격으로 인증했는데요. 장터에서 “이 가격 실화냐”며 놀라는 모습부터, “여기 가봤죠”를 연발하며 진짜 가이드처럼 나서는 그의 모습에 웃음이 터졌습니다.

 

창밖으로 도나우 강과 부다 성이 펼쳐지는 숙소, 부다페스트 3대 온천 중 하나인 ‘세체니 온천’, 그리고 밤이면 클럽처럼 변신하는 뉴가티 역의 맥도날드까지… 도시 곳곳에 숨겨진 매력을 톡파원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었죠. 야경에 반하고, 고풍스러운 기차역 맥도날드에 놀라는 모습은 여행자의 감성을 제대로 자극했습니다.

 

 

 

 

스페인 코스타 블랑카: 오징어 게임 속 그 건물?

 

다음 여행지는 스페인의 해변 도시, 코스타 블랑카였습니다. 이곳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소는 단연 ‘라 무랄라 로하’. 붉은 성벽이라는 뜻의 이 건축물은 1973년 완공됐고, 특유의 기하학적 구조와 독창적인 색감 덕분에 SNS 스타 명소로도 불립니다.

 

건축가 리카르도 보필의 작품인 이 건물은 ‘오징어 게임’의 세트장을 연상시킬 만큼 이색적이었는데요. 좁은 복도와 다양한 레벨의 구조를 따라 걷다 보면, 마치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듯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시청하는 저도 언젠가는 이 붉은 벽을 직접 걷고 싶어졌습니다.

 

 

 

 

모로코 사하라 사막: 사막의 낮과 밤, 그 모든 감각

 

이번 회차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모로코의 사하라 사막이었습니다. 모래 언덕 위 낙타를 타고 이동하는 톡파원들의 모습은 영화 속 한 장면 같았고, 모래의 감촉을 느끼는 장면에서는 현실 여행의 디테일이 고스란히 전해졌습니다.

 

모래 속에는 무엇이 있을지 모르니 조심해야 한다는 경고부터, 밤이면 펼쳐지는 별빛의 향연까지. 특히 전통 연주에 맞춰 춤을 추고, 함께 불을 피워 나누는 밤의 분위기는 모로코라는 나라의 문화를 고스란히 전달해 주었습니다.

 

 

 

 

톡파원들의 케미와 여행의 진심

 

MC 전현무, 김숙, 양세찬, 이찬원을 비롯해 다니엘, 알베르토, 줄리안, 타일러, 타쿠야 등 다양한 국적의 패널들이 실시간 톡으로 느끼는 감정은 시청자에게 생생한 간접 체험을 안겨줬습니다. 그 중 허경환의 “여긴 진짜 가봤죠!” 시리즈는 보는 이들에게 소소한 웃음을 주며, 리얼한 여행 공감을 전했습니다.

 

 

 

 

 

시청자에게 남긴 메시지: 세상은 넓고, 가볼 곳은 많다

 

‘톡파원 25시’ 166회는 단순한 예능이 아닌 ‘여행 감정 공유 다큐멘터리’처럼 느껴졌습니다. 세상에는 아직 우리가 모르는 수많은 경험이 있고, 그걸 누군가는 카메라 너머로 전해주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위안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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