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최시훈 악플과 루머 속에서도 빛난 진심 백수 루머 너무 속상했다
김창옥쇼3에 출연한 가수 에일리와 남편 최시훈. 루머와 악플에 대한 속마음을 솔직하게 밝히며 대중의 시선을 다시 끌다. “나는 열심히 사는 사람이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STORY 김창옥쇼 시즌3에는 가수 에일리와 그녀의 남편이자 솔로지옥 출신 인플루언서 최시훈이 출연해, 그동안 말 못 했던 악성 루머와 악플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남편이 백수라고요?”
에일리의 속상한 고백
에일리는 이날 방송에서
> “남편이 정말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인데,
> 사람들은 백수처럼 본다”
며 억울한 심정을 드러냈습니다.
남편 최시훈은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일 뿐 아니라, 직장 생활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온라인상에서는 그를 두고 일도 안 하고 아내에 기대 사는 남자”라는 식의 악플이 달렸다고 합니다.
에일리는
> “그런 말을 볼 때마다 너무 속상하다.
> 남편이 상처를 많이 받는다”
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내 인생을 부정당하는 기분이었다"
최시훈이 전한 진심
최시훈 역시 방송에서 과거 솔로지옥 출연 이후 제기된 루머로 심리적 고통을 겪었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는
> “루머가 돌면서
> 그동안 살아온 인생이 전부 부정당하는 느낌이었다.
> 그냥 아무도 나를 몰랐으면 했다”
며 조용히 감정을 누르고 살아온 시간을 고백했습니다.
특히,
> “결혼 후 사람들이 다시 나를 주목하니까
> 두려움이 커졌다. 나는 정말 열심히 살아왔다”
며 루머에 휘둘리는 자신의 현실을 토로했습니다.
"그래도 날 선택해줘서 고마워" 에일리, 진심 어린 감사와 눈물
방송 말미, 에일리는
> “날 만나지 않았으면 남편이
> 이런 시선 신경 안 쓰고 편하게 살았을 수도 있었는데…”
라며
자책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면서
> “그럼에도 날 선택해줘서 정말 고맙다”
는 말과 함께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진심을 나눈 부부의 모습에 스튜디오는 묵직한 감동으로 물들었습니다.
루머와 악플, 그만! “허위 사실 유포는 범죄입니다”
방송 이후, 최시훈을 둘러싼 루머에 대한 관심도 다시 뜨거워졌는데요. 특히 호스트바 출신 루머와 관련해, 최시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실무근”이라며 강하게 부인한 바 있습니다. 에일리 커플이 받은 상처는 단순한 말장난이 아닙니다. 허위사실 유포는 형법상 명예훼손죄, 심한 조롱은 모욕죄로 처벌받을 수 있는 범죄입니다.
두 사람의 진짜 사랑, 진짜 응원합니다
에일리와 최시훈 부부는 지난 8월 혼인신고를 마쳤고, 오는 4월 20일 정식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익명 뒤에 숨은 근거 없는 루머와 악플이 이들의 행복에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지만, 두 사람은 굳건히 서로의 편이 되어 주고 있었습니다.
에일리의 말처럼,
> “상처받은 사람의 마음은 쉽게 아물지 않지만
> 그 아픔을 나눌 수 있다면 덜 외롭다”
는 걸 이 부부는 잘 보여주고 있는 듯합니다.
한 줄 마무리
“사랑 앞에서는 루머도 무력하다. 진심은, 언젠가 반드시 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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